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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내 반기독교 사건들

우리는 현재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다. 한밤중 젊은 남자들 한 무리가 교회를 향해 달려왔다. 그들은 스프레이와 매직펜을 꺼내서 교회 벽과 문 위에 혐오 구호를 적기 시작했다. “신자들은 지옥에 꺼져라!” 다른 이는 성벽 위에 있는 다윗의 별에 이렇게 적었다. “이스라엘의 적인 신자들은 죽어라!”

지난 10년간 이스라엘 내 기독교를 반대하는 사건들이 증가했다가 2016년에 안정되었다. 2009년 이후, 유대교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 신자 44명을 비롯해서 무슬림 빌딩과 재산을 공격했다. 예루살렘의 니고데모스 슈나벨(Nikodemus Schnabel )은 공격받은 교회들을 대신해서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기독교인이다.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저에 대한 의견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에게 침을 뱉고 공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편으론 흥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동참과 증오라는 양극단의 감정 표현을 동시에 듣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죽이려는 준비

2015년 6월, 갈릴리 해안에 위치한 타브가(Tabgha )의 오병이어교회 앞마당에 젊은 유대 극단주의자들이 방화했다. 이로 인해 입구가 완전히 망가졌다. 4세기 빵과 교회 모양의 모자이크로 잘 알려진 교회와 수도원은 다행히도 손상되지 않았으나 전체 피해액은 180만 달러에 달했다. 니고데모스는 가해자들이 사람을 죽일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천장이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휘발유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고 불길이 3-4미터까지 치솟았습니다.”

스프레이로 새긴 증오심

2016년 1월, 예루살렘에 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교회의 벽과 문 23곳에 “신자들은 지옥에 가라,” “신자들이 죽기를, 이스라엘의 이단종교,” “이스라엘의 복수”라는 문구들이 적혔다. 니고데모스는 쓴웃음과 함께 이렇게 말했다. ”가톨릭에게 사망을” 또는 “아르메니아에 사망을”이라는 낙서를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공격을 받는 것입니다. 적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우리 자신보다 더 초교파적입니다.”

소수파 극단주의

기독교를 반대하는 가해자들의 공격은 국가 종교 극단주의 소수파이다. 몇몇은 시온산의 유대 지역에 머물러 있다. 그들 중에는 팔레스타인 공격으로 인해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서안지구(West Bank) 거주가 금지된 사람들도 있다. ‘종교 훌리건’처럼 그들은 종교적인 정체성을 다른 이들에 대한 공격으로 것에서 찾는다.

침 뱉는 문제

니고데모스는 문제가 유대인 주류가 아닌 극단주의 소수 집단에서 발생되는 것을 계속 강조한다. 그는 지난 1월 이후 추가로 발생된 사건은 한 건도 없는 것을 지적했다. 하지만 기독교 성직자들이 유대인 지역을 걸어갈 때 ‘침 뱉는 문제’가 매일 발생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정통 유대교들은 거룩한 땅에 기독교인들이 존재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 정통 유대교 신자들을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매일 그들은 제 앞 또는 뒤에서 침을 뱉습니다”

44명의 공격에 대한 미처리

2011년에 설립된 라이트 태그(Light Tag)는 이스라엘에서 인종차별주의에 대항하여 일하고 있다. 2009년 이후 공격 당한 44명의 신자들과 무슬림 재산 사건이 발생했지만 처리되지 않았다. 또한 팔레스타인 다섯 가정도 공격을 받았다. 라이트 태그 대표 가디 그바리야후는 2015년 7월 팔레스타인 가정에 방화로 인해 식구 3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경찰과 보안기관은 제대로 처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랍인으로 보이고 아랍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조직적인 공격이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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