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묶고 수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2연패를 당하며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에�� 텐 하그 감독은 부상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일 오전 0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로 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2연패 부진에 빠졌고 승점 54점으로 8위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특히 루크 쇼, 해리 맥과이어,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수비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텐 하그 감독은 조니 에반스와 카세미루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며 잇몸으로 버텨냈습니다.
하지만 리드를 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결국 아스널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20분 오른쪽에 있던 하베르츠에게 공이 연결되었습니다. 문전으로 쇄도하던 하베르츠가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트로사르가 가볍게 밀어 넣었습니다.
그 이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점유율 54.4%, 슈팅 14개, 드리블 16개로 앞서갔지만 날카로운 공격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아스널에 0-1로 패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부상자들입니다. 핵심 미드필더 페르난데스와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토토사이트
"주요 선수들이 많이 부상을 당하면 팀을 개선할 수 없습니다. 마치 손을 뒤로 묶고 수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뉴캐슬과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경기 후 텐 하그 감독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