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 Strength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4년 3월의 강점편지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하나님의 열심 중)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3:10) 하늘과 나무들이 새 옷을 입고 있습니다. 계절 마다 형형색색의 옷을 입는 자연을 볼 때마다 그들의 자태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자연도 계절이 있는데, 사람에게도 계절이 있을까요? 저는 저의 계절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연이란 뜻이 스스로 흘러가는 것이겠지만 하나님의 운행하심이 있듯이, 저의 삶도 제가 스스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입히시고 품으시는 인도하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봄 옷을 꺼내 입고 곧 여름 옷을 입어야 하는데, 저의 사역에는 어떤 옷이 입혀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1. 2024 Harmony Camp & Happy Bus day

다시 꿈을 꿉니다.

청년들과 함께 다시 도전합니다. 이번에는 '제주'입니다! 제가 2년간 섬겼던 제주평안교회에서 인천동산교회 청년들과 함께 이번 여름 Harmony Camp(화합 수련회), Happy Bus day(버스킹)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이 빨리 올 줄 몰랐는데, 다시 꿈을 꾸게 하십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전략', '정리' 테마는 사실 시작 전이 가장 설레고 열정적입니다. 목적지가 정해지고 이제 막 시작하는 시기일 때, 아이디어를 내고 길을 찾는 '전략' 테마와 팀을 구성하고 역할을 분배하는 '정리' 테마의 조합이 지금 제게 수많은 호기심과 열정을 넘치게 합니다. 계속 꿈을 꾸고 싶습니다. 저의 사명 선언문 처럼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강점 편지에서 계속 진행상황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흥분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네요(아래 사진 참조).

언젠가 제가 진행했던 세미나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과 이런 집회를 열고 싶습니다. 함께 교제하고 서로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꿈들을 응원하며 사명을 향해 달려가는 훈련소가 되고 싶습니다. 용광로의 높은 온도가 최고의 철을 만들어 내듯, 수많은 열정들이 모여 아름답고 놀라운 강점과 은사들이 나타나는 그런 집회를 꿈꿉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인천동산교회 청년회(IDS_Newhope)

새 부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대의 의미가 여러가지겠지만 제게 부대는 Troop 입니다. 작년에 청년들에게 2024년은 품위와 질서를 세우는 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고전14:40). 하나님은 우리를 군대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애굽의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군사훈련을 받지 않았음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군대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들에게 내려진 훈련은 군사훈련이 아니라 말씀 훈련, 광야 훈련이었습니다. 조직을 새롭게 하고, 성경공부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제주에서 연구했던 SBS의 귀납적성경연구를 적용하여 리더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저도 준비하고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간이지만,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함께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들이 마치 군사훈련과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 있는 다른 교회 청년들과도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에는 우리 청년들이 스스로 어색해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자신감이 있어 보입니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 것일까요? 저는 우리 청년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제주에서 올라올 때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마음이 떠오릅니다. '순태야 나는 네가 자랑스럽다. 다른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지금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우리 청년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우청소!

나는 꿈을 없거나 실행할 수 없는 사람들이 꿈을 꾸고 실행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동행하며 먼저 가는 사람이 된다.

저는 꿈을 꾸는 사람들의 연료가 되고 싶습니다. 그들이 활주로에 올라서 멋진 비행을 하기까지 지원하고 동행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궤도에 올라선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백할 겁니다. '내가 느끼던 세상이 하늘 위에서 바라보니 좁구나' 넓은 시각과 푸른 꿈을 가지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나길 소망합니다. 제가 청년 때 느끼지 못했던 열정이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심겨지도록 저를 전제로 드리고 싶습니다.

꿈을 꾸는 자가 바로 청년입니다. 멈추지 않고 계속 앞을 향해 나아갈 소망을 가진 자가 청년입니다. 저 또한 청년입니다.

3. 사명을 찾는 강점세미나

제 2회 강점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국내 약 400여명의 강점 코치들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코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기필코 참석하고자 합니다. 제주에 올라와서 기대했던 것 중 한 가지는 코칭 관련 세미나, 교육, 훈련, 교류였습니다. 목회자로서 좋은 코치가 되고 싶습니다. 보스나 선생이 아닌 코치로서 많은 사람들이 최선의 선택과 결과를 얻어내도록 좋은 질문을 던지고, 그들의 말과 생각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쌓일수록 제 생각과 경험들을 전달하고 가르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스스로 배우기를 멈추고 고인물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다녀와서 후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사명을 강점 세미나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 또는 커플, 기관에서 요청하시는 분들이 있어 틈틈히 시간을 내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꼭 세미나가 아니더라도 삶 속에서, 일과 사역 속에서 궁금하거나 어려움이 생기시면 언제든 제게 연락 주세요. 그리고 강점에 의한 성공 사례들도 제게 나눠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한 자매님으로부터 온 연락은 저를 다시 꿈꾸게 하고 숨통을 트이게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성공 사례들을 나눠주신다면 제가 여러분을 위한 좋은 연료가 될 것입니다.

4. 나의 사역과 가족

고난주간과 부활주일을 보내며,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주님께 붙들린 삶이 얼마나 복되고 아름다운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나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귀하다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사 나를 자녀 삼으신 주님으로 인해 제가 아름다운 삶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품으신 그 사랑으로 나의 가족과 나의 공동체를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