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9년 만에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7일(한국시간) ���국 항저우의 상청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4-0으로 꺾었습니다.

준결승에서 한국에 1-2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우즈베키스탄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1994 히로시마 대회 금메달 이후 29년 만에 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반면, 8강전에서 이란을 꺾고 첫 아시안게임 준결승에 진출한 홍콩은 준결승에서 일본에 0-4로 패하고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4위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홍콩의 감독은 이전에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북한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한 존 앤더슨입니다.

게임은 다소 일방적이었습니다.

초반부터 공세를 펼치던 우즈베키스탄은 전반 43분 알리셔 오딜로프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토토사이트 순위

후반 5분과 후반 14분 쿠사인 노르차예프의 멀티골.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30분 알리벡 다브로노프의 쐐기골로 4골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오후 9시에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