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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의 강점편지

인생은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서 선택(Choice) 하는 것 

드라마 [30일의 밤] 을 보면서 모든 선택은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선택이든 명과 암이 존재하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 후회없는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위한 선택 보다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인들을 위한 헌신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행복을 주는 것이죠.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한복음 10장 10-11절)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선택처럼 나또한 그러한 결정을 하기 원합니다. 선택의 계절이 왔습니다. 풍경이 변하고 공기가 변하는 시즌입니다. 새벽에 맡는 찬 공기는 또다른 선택과 결정의 시간이 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1. 강릉 여행

늦은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매우 큰 축복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선택은 매번 제게 최고의 행복을 주었습니다. '절친' 테마는 진정한 가족됨을 누릴 때 에너지를 얻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과 추진력을 얻게 됩니다.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면서 제게 주신 사명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게 하고 돕는 자로 사는 것. 그리고 나 또한 그 꿈을 향해 달려가기를 멈추지 않는 것. 사실 두렵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현실과 상황은 마치 큰 풍랑을 만난 것 같습니다. '최상화' 테마는 문제를 극복할 동력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아이들이 제게 해준 말들로 인해, 저는 다시 용기를 얻었습니다. '최상화' 테마에겐 사명과 풍요로운 자원, 그리고 적극적 지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제겐 그 동력이 바로 가족입니다. 저는 참 좋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2. 여기교회어때

청년들과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여기교회어때 라는 이름으로 새신자들과 장결자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전도라는 큰 목표가 있었지만, 우선은 전도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우고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새신자가 느낄 어색함을 줄이고자 회원 모두 영어 이름(저의 이름은 J.J 입니다)을 쓰고, 모두 존칭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청년들도 저의 영어 이름을 불러주니 어색함과 동시에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초대된 친구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였고, 무엇보다 청년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향한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새신자들을 초대할 수 있는 좋은 강점이 있을까요?

사교성 테마는 인맥도 넓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전도할 수 있는 좋은 은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사교성 테마는 데려오는 사람이 아니라 방문하는 사람입니다. 새로운 만남에 참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더 흥미를 느끼죠. 그렇다면 어떤 강점이 우리의 공동체에 친구를 데려올 수 있을까요? 절친 테마입니다. 절친 테마는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연결시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모든 친구들이 한데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꿈꾸죠.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는 강점은 바로 포용 테마입니다. 환대하고 선입견 없이 새로운 사람을 공동체의 안으로 인도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포용테마는 공동체의 원의 크기를 점점 넓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전도하기 위해 반드시 위의 강점들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가 복음을 전할 수 있죠. 각자의 역할이 다를 뿐입니다. 전도의 방법도 점차 다양화 되어야겠죠. 강점은 합력했을 때 큰 효력이 발생합니다. 서로의 강점을 알고 서로의 역할과 능력을 존중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3. 성경통독

최근 누군가가 제게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신앙을 유지하십니까?' 저는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하루의 가장 첫 시간으로 삼고 꼭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모든 하루가 처음 마음 먹은대로 아름답게 마무리 되지 않을지라도 첫시작은 주님과 함께 시작합니다.

2024년의 남은 두 달에 구약 역사서를 읽습니다. 2024년의 마무리를 성경통독으로 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제게 말씀 주세요. 함께 말씀 읽어요!

4. 강점세미나

주안장로교회 미라클 청년회 리더들과 함께 5주간의 강점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제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으나 한 마음을 갖는 것. 서로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다름이 유익이고 도움이 되는 것. 저의 부르심은 믿음의 공동체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달려가도록 지지하고 동행하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이 필요한 공동체가 있다면 저를 불러주세요. 기쁨으로 달려가겠습니다.

5. 새로운 도전

새로운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고 했는데, 저의 바램이 믿음이 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실수하지 않으시고 저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신뢰합니다.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룻기 2:12)

룻과 같은 믿음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주의 길을 선택합니다.

4.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저희 가정이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기도해주세요.

2) 저와 저희 가족이 아프지 않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3) 태상이와 태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