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통 TO. CAMPUS FRIENDS EP.23

캠퍼스 프렌즈에게 보내는 편지 한통

[2024.11-12]

학원사역부 사역
  • 중앙위원회
  • IVF&IVP 중앙회예배
  • 제20차 IVF 중앙회 정기총회(11/09)
  • 신입간사훈련 수료식(11/15)
  • 2025 신입생 홍보 기획 및 굿즈 제작
  • 2025 IVF Connecting 진행
  • 자료개발부 도서 판매 및 IVF 공식 굿즈 판매
  • 고등학생 진학 및 입시 가이드 상담 진행
  • IVF official SNS관리
  • IVF_Youth SNS관리
  • 학원사역부 간사모임 매주 목요일 진행
학원사역부 소식

• 김혁수 간사_학원사역부 총무, NCD

올해 12월은 참 잔인한 달입니다. 소식을 알리려고 키보드 위에 손을 올려놓았지만, 어디서부터 알려드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순식간에 생명을 잃었습니다. 무안 공항에서 비행기 충돌 참사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겼습니다. 안그래도 12월 3일 계엄령 때문에 긴장되고 고통스런 날을 보내던 중에 일어난 일이라 충격이 더욱 큽니다. 슬픔에 잠긴 ���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하길 간절히 기도하며, 저도 그 슬픔에 동참합니다. 뉴스를 보는 것 자체가 고통이며 슬픔입니다.

저는 12월 4일 새벽 1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국회로 갔습니다. 포고령 1호는 분명히 위헌적이었습니다. 국회와 지방의회, 그리고 정치 활동을 금지한다는 속보를 보고 욕지기가 터져나왔습니다. 그리고 국회로 난입하는 특수부대를 보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국회로 갔습니다. 사실 12월 3일은 저희 가족이 12년만에 이사한 날이었습니다. 며칠간 이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3일 당일에는 새벽같이 일어나 이삿짐 센터분들을 맞이하고, 부동산에 이리저리 다니면서 계약하고 송금하고, 집안 정리를 하다가, 맛있는 고기와 막걸리로 저녁을 먹고, 쉬려던 차에 계엄이 선포된 겁니다. 너무 피곤함에도 국회로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계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국민들이 계엄을 막아내고 국회가 탄핵을 가결시켰지만, 아직 헌법재판소의 인용 절차가 남았습니다. 들리는 뉴스로는 윤석열과 김건희가 다시 대통령의 자리로 돌아오려고 한답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속히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를, 그래서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사안에 대해 진보, 보수가 어디겠습니까! 한국교회가 분명한 사안에 대해 예 아니오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사회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저희 가족에게도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내가 뇌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 출혈 후 24시간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다음 날 피가 멎었고 신체, 인지, 언어 기능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만, 후각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손상을 받아 냄새를 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내는 퇴원했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지럼증이 조금 남아 있고 여전히 냄새는 맡지 못하지만, 다행히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부터는 학사회 총무로 일하기로 결��했습니다. 4년간의 학원사역부 총무 일을 마감하고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떤 일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현재 학사회를 섬기고 있는 많은 학사님들과 교제하면서 그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잘 경청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감당하려고 합니다. 학사 사역에 대한 고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7년간 사역했던 송죽교회 청년부 담당을 사임했습니다. 환송식 때 청년들이 모아 준 편지와 사진들이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설교를 통해 성경을 새롭고 입체적으로 보았고, 그래서 하나의 세계관으로 그려졌다는 한 청년의 고백이 마음에 남습니다. 7년간 350편의 설교를 준비했고, 매주 성실하게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인원이 적든, 분위기가 어떠하든 간에 저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제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었는데, 청년들의 편지와 영상을 통해 고백되는 내용에 큰 감사가 깊은 곳에서 올라옵니다.

12월은 정말 변화무쌍한 달입니다. 다양한 정서가 요동칩니다. 그래도 감사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아내를 큰 위기 속에서 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대표 대행직을 무사히 수행하고 새로운 보직을 맡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간의 송죽교회 청년부 사역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건네받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애도의 마음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대형 참사의 고통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꼭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내년에는 꼭 얼굴 뵙고 인사나누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깊은 슬픔 속에 있는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2. 아내가 속히 그리고 온전히 회복되도록, 특히 어지럼증이 완전히 해소되고, 후각 기능도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내년에는 학사사역부로 보직이 변경��니다. 새로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학사 사역의 비전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김보경 간사_학원사역부 홍보사역 담당

안녕하세요. 11월부터 학원사역부로 복귀하여 출근하고 있는 김보경 간사입니다. 캠프통으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어떤 이야기를 적어야 하나 오래 고민했는데요. 사임 이후에 다시 복귀하게 된 이야기를 전해보려 합니다.

사임 이후, 제가 몰두했던 것은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역할과 책임에서 벗어나 존재 그대로 하나님과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저에게 중요했던 씨름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진리에 사로잡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보다 나의 노력과 애씀이 더욱 신뢰할만하다는 믿음에서 벗어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고 괴로웠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그렇게 살아남은 경험을 동력으로 삼았던 그동안의 시간을 묵상했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두려움을 마주할 용기였습니다. 행복일지 불행일지 알기 위해, 또는 불행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일을 멈추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또다시 불확실한 삶 속으로 용기 내어 뛰어들어 보라는,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뿐이라는 진리 앞에 서게 됐습니다. 1월부터 9월까지 보낸 시간은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셨고, 변함없는 선하심으로 나를 인도해오셨다’라고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라는 정체성을 동력으로 삼아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이러한 씨름이 갈무리되던 때, IVF 중앙회로부터 디자이너로 복귀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전공을 살려 디자이너로 일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와 자소서를 만들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소설 <모순>중에서

취업 준비와 복귀. 둘 중에 어떤 것이 정답인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던 용기가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둘 중에 용기 내기 더 어려운 쪽을 선택했습니다. 나의 선택이 옳은 건지 불안해하기도 하며 새 직장에서 우여곡절의 두 달을 보냈습니다. 저로서는 드문 일입니다만.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라는 선명한 확신이 듭니다. 우선 디자인 작업이 무척 즐겁습니다. 자연스럽게 부어지는 생각과 마음에 신기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올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마주하게 될 에피소드들 또한 명랑하게 즐겨보고 싶습니다.

홍보부는 캠퍼스 사역에 필요한 홍보 전략 기획과 마케팅 그리고 사역에 필요한 홍보물 디자인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IVF 미디어의 문현지(디자인), 강인선(영상) 간사가 홍보부로 부서를 이전하여, 저와 함께 한 팀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함께 만들고 세워가야 할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긴장과 설렘이 공존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행복도 불행도 아니라는 사실을 압니다. 실패도 하고 또 무언가를 이뤄도 보면서 즐거이 일해보겠습니다.

<기도제목>

1. 겸손하고 유연한 태도로 함께 하게 될 후배 간사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2. 2025년에 신설되는 홍보부가 맡겨진 역할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3. 하나님을 신뢰하며 불확실한 삶 속에서도 명랑함을 잃지 않도록

• 문현지 간사_홍보사역 디자인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갑니다. 올해 아픈 일이 많았고 답답한 일도 참 많았는데, 그 사이에 일상을 잘 지켜내신 학사님들께 위로와 평안의 인사를 건넵니다.

2025년부로 미디어팀은 홍보팀으로 전환되어 새롭게 합류한 김보경 간사님과 함께 팀을 꾸려갑니다. 보경 간사님이 합류하자마자 신입생 홍보 디자인을 함께 진행했는데, 디자인 간사님과의 협업이 오랜만이라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함께 발을 맞추며 디자이너로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보여 앞으로의 작업이 기대된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새로운 홍보팀이 더 좋은 디자인을 구상하고 IVF에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소명을 다시 다져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보팀에서 제작한 포스터와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한국기독학생회 IVF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주세요!

2024년은 부르심을 ��검하는 해였습니다. 부서가 사라지고 상황과 사람 속에서 하나님의 현존이 피부로 닿지 않던 순간을 겪으며 모든 것을 놓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때마다 다시 일어나게 하고 살게 하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힘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제 개인의 성향과 죄성, 부르심과 소명을 다시 점검했던 것 같습니다. 그 시간을 회고하며 상황과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손길이 제게 닿아 있었음을, 그래서 견딜 수 있었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 저에게 좋은 토양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홀로 시간을 보내며 산만하게 흩어져있던 정서를 다시 모으기도 하고 오랜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기도 하며 한 해를 정리 중입니다. 학원사역부와 함께 동역하시는 학사님들에게 올 한해는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합니다. 기쁨, 고통, 슬픔, 행복 등의 페이지가 잘 정리되어 다음 해를 살아갈 동력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홍보팀으로 이전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소명이 단단해지도록

2. 심리적으로 잘 회복할 수 있도록

3. 가족 안에 영육의 강건함이 있도록

• 강인선 간사_홍보사역 영상

이번 달부터 직원 시절을 포함해 간사라고 불린 지 5년 차가 됩니다. 전임간사가 되고 나서는 1년 차 코스프레를 하고 다녔는데, 그럴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과 5, 느낌이 엄청 차이 나지 않나요? 21학번 새내기가 졸업할 시간 동안 간사를 했다니 놀랍습니다. 이만큼 오는 동안 저를 인내해 주신 동료 간사님들, 후원으로 힘을 보태주신 후원자님들, 언제나 환대를 베풀어주시는 전국의 아벱퍼 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께 빚진 만큼 사역을 더 잘해야 하는데, 더 성장해야 했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IVF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을 뿐, 뭔가 대단히 잘해서 이곳에 온 건 아니었습니다. 1년 차 때보다는 이 공동체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진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걸어가는 2025년을 보내고 싶습니다.

올 연말은 12.3 비상계엄령이 전 국민에게 있어 가장 큰 키워드가 아닐까 합니다. 이게 2024년에 있을 수 있는 일이 맞는지 혼란스러웠던 밤이었습니다. 매일 수많은 국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힘을 모았고, 다행히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는 없지만 이 나라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목소리를 내고 연대한 이들, 일상 속 빛나는 물건들이 모여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크고 강한 빛이 된 순간을 기억합니다. 어둠이 깊어지는 만큼 거세게 타오르는 빛을 보며 지난 한 해 동안 있었던 개인적 고통 또한 위로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운동은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공동체로 함께 하고 있는 이유를 다시금 느낍니다.

동료와의 이별이 익숙한 지난 1년이었는데, 11월의 빅이슈는 학원사역부에 홍보팀으로 김보경 간사님께서 합류하신 것입니다. 학원사역부 선배였던 혁수 간사님, 하나 간사님의 부서 이동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만 헤어져…)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를 맞이한다는 것은 정말 새로웠고 오랜만에 느끼는 좋은 변화였습니다. 오시자마자 분주하게 2025년 신입생 홍보를 같이 기획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아벱팜>이라는 제목으로 풍성하게 준비되고 있는 홍보물들이 캠퍼스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보경 간사님과 현지 간사님, 셋이 학원사역부 내 홍보팀으로 활동합니다. 혁수 간사님과 하나 간사님은 학사사역부에서 사역을 이어가실 예정이고, 학원사역부는 새로 오실 두 간사님을 포함해 NEW 5인 체제가 됩니다. 새로운 곳에서 사역을 시작하시는 간사님들을 축복해 주시고, 각 부서가 변화의 역동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공동체로 지어져 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강하나 간사_청소년사역

최근 어수선한 시국을 보내며 나라를 위해 더 기도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저와 동역자님들의 일상과 마음에 위로와 평안이 깃들기를 기도하며 마음 아픈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으면 하는 마음으로 12월을 보냈습니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돌아보니 2022년 5월에 간사를 시작하여 청소년 사역으로, 캠퍼스 신입생 모집을 돕는 사역으로 학원사역부에서 3년을 보냈습니다. 2025년 1월부터는 소속이 학사사역부로 변경되어 청소년 사역을 담당합니다. 더 밀도있는 청소년 사역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잘 준비해서 청소년들과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학사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집중했던 2025년 신입생 홍보 <IVF Connecting>이 시작되었습니다. 25년 3월 31일(월)까지 링크로 신입생들을 연결해주시면 바로 소속 지방회로 연결해드립니다! 수시 전형에 합격한 고3 & N수생이 주위에 있다면 IVF를 소개해주시고, 연결해주세요. 많은 홍보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내년 청소년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름 복음밥 캠프, 겨울 복음밥 플러스 캠프를 기획하고 준비합니다. 복음밥 외에도 지방회에서 하는 청소년 캠프를 서포트 하는데, 전북 IVF에서 2월에 열리는 <복음땅 청소년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고, 영남권역(경남, 대구, 부산, 영남동부, 제주)에서도 여름에 청소년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회에서 필요한 부분을 잘 돕고싶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캠프 사역외에도 고등학생들의 입시, 진학 가이드 상담도 계속 할 것 같습니다. 진로, 입시에 도움이 필요한 고등학생들이 있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

내년에는 학사사역부 소속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 new year!

<기도제목>

1.학사사역부에서 청소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2025년 IVF Connecting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IVF에 연결되도록

3.즐겁게 힘차게 2025년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원사역부를 후원해주세요⎥

온라인 후원약정으로 함께 해주세요.

<http://cms.onivf.com>

1) 온라인 후원약정 사이트 접속

2) 후원대상정보에서 "중앙회" 선택

3) 후원 간사명에 "학원사역부" 또는 후원희망 간사의 이름 작성

2024년에도 학원사역부와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위 내용들에 대하여 무단 복사, 전재, 인용,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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