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마지막 홈 경기 후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습니다
"우리는 선수들과 팬들과 함께 대전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 것입니다." 대전 하나시티즌과 강원 FC는 2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파이널 A라운드 4라운드)에서 1-1로 비겼습니다. 이날 관중 수는 9,102명이었습니다. 대전은 강윤성의 컬링 슛으로 골이 터지면서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강한 압박을 가하며 공을 효율적으로 풀어내며 제구력을 유지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후반전에는 박상혁에게 골을 허용하며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김준범과 서진수가 투입되어 팀을 전진시켰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결과는 1-1 무승부였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홈에서 승리하고 싶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이 와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토토사이트 내년에는 홈에서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전 흐름이 끊긴 부분에 대한 질문에 그는 "미드필드에서 힘을 얻었을 때 준비한 대로 압박을 가했다"고 답했습니다. 그 후 일대일 대결과 경쟁 장면에서 패해 주도권을 포기했습니다.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은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내년에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황선홍 감독은 "홈팬들 앞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홈에서 지더라도 더 공격적이고 모험심이 강해야 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습니다. 홈에서는 신중하기보다는 결과를 얻는 데 집중하겠습니다."라고 지난 홈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내년 홈경기에 대한 각오도 이야기했습니다. 홈 팬들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해 그는 "구체적으로 보낸 것은 아니지만 항상 감사하다. 훌륭한 선수들과 열정적인 팬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감독으로서 큰 자부심을 주는 원천이다. 대전의 감독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원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프다. 대전의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 팬들과 함께 대전의 시대를 만들고 싶다. 내년에는 더 높은 곳에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위 싸움은 마지막 경기까지 계속됩니다. 황선홍 감독은 "3위는 2위와 다릅니다. 오늘 2위 타이틀을 확보하고 싶었지만 항상 쉬운 일은 아닙니다. 부상이 조금 있는 것은 아쉽지만, 선수들과 함께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목표인 2위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832일 만에 득점을 올린 강윤성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특별한 의지가 있으시군요. 경기장에서 경기에 대한 열망이 분명하게 드러났어요. 경기에 나서지 못해 아쉬웠지만 오늘 그 아쉬움을 많이 풀어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황선홍 감독도 "먼저 더 강한 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다음 시즌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항상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멈추거나 후퇴하면 목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목표를 향해 강한 마음과 강한 의지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다음 시즌을 선수들과 팬들과 함께 행복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