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A매치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오현규는 소속팀 복귀 후 5분간 뛰었습니다 021out021

홍명보호에 처음 발탁되어 10월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 포워드 오현규(Genk)는 소속팀 복귀 후 첫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짧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겅은 21일 벨기에 겅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벨기에 리그 홈 11라운드 신트루이덴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오현규가 지난 10월 A매치 일정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후 치른 첫 경기였습니다.

오현규는 요르단, 이라크와의 2026 FIFA 월드컵 북중미아시아 3차 예선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승리를 이끄는 등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이 두 골이 오현규의 팀 내 입지를 크게 바꾸지는 못했습니다. 벤치에 있던 오현규는 팀이 3-2로 앞선 후반 40분에 소집되어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오현

-나이지리아 공격수 톨루 아로코다레 대신 최전방을 맡게 된 규는 짧은 출전 시간으로 인해 공을 7번밖에 터치하지 못했습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토토사이트 모음

지난 여름 셀틱(스코틀랜드)을 떠나 겅크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올 시즌 9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하지만 선발로 나선 적은 없습니다.

겐크는 신트트루이덴을 난타전 끝에 꺾고 8승 1무 2패(승점 25)를 기록해 2위 로열 앤트워프(승점 20)를 5점 차로 따돌리고 벨기에 리그 선두를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