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IVF -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 -

[ 2024년 8월호 ]

통권 418호[2024년 8월호] | 발행 2024년 7월 26일

|사역 일정

  • 7월 31-8월 1일 IVF 청소년 복음밥 캠프(가평오륜비전빌리지)
  • 8월 21-23일 챕터캠프&농활(화천)
  • 8월 23-24일 6070 학사수련회(가평 필그림하우스)

|알림

  • 결혼

조진희(강원98) ❤️이은재. 7월 13일. 춘천미래컨벤션웨딩홀

[여름수련회 '예수네컷']

예수님 🏃🏻‍♂️‍➡️🏃‍♀️‍➡️따르는 제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여름 수련회 <예수네컷📸>(6/24~28)
등록과 서적전시대
김혁수 주강사와 심에스더 선생님의 전체 특강
운동회와 소그룹 그리고 학생참여발표
침묵리플렉선과 소망의 밤
강릉, 원주, 춘천 학생들의 단체사진
춘천 학생들

정민규(강원대21)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이 못 미더웠다. 그러나...

나는 모태신앙이 아니다. 어려서 아버지가 성당 다니셨지만 지금은 가끔 혼자 화살기도 정도만 하셔서 나는 신앙생활과 접점이 없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이 못 미더웠다. 그러나 꾸준히 신앙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고 올해 초 친구를 통해 IVF를 알게 되어 IVF활동을 하면서 내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지워졌다.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도 훌륭하고 멋있게 사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았다. 나는 지난 1학기 IVF활동을 잘 못 했다. 알바에 과생활에 일정이 들쑥날쑥했는데 그 과정에서 IVF는 우선순위가 되지 못 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같은 한림대 김유빈 형제가 여름수련회에 대해 알려줬고 그 자리에서 약속을 했다. 꼭 가겠다고 했다. 가겠다고 말해놓고 안 가면 좀 멋없지 않나? 그래서 어찌어찌 알바를 빼고 장장 5일의 일정을 비웠다. 다니던 교회에서도 27-28일 양일간 수련회가 있었지만 교회 간사님이 “민규씨 그곳에 보내시는 이유가 있을 거니까 수련회 잘 하고 와라”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선택의 갈등없이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춘천지방회 사람들하고도 아직 서먹서먹해서 수련회 가서도 걷돌다가 집에 돌아올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 조 조원들이 날 너무 잘 챙겨주고 간사님들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분위기에 녹아들어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벱 활동을 하고 교회를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생각 나눔을 통해 ‘자기 감정을 잘 정제해서 꺼낼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운동 일변도로 살���와서 감정을 정제해서 말 할 줄 모른다. 말투가 완전히 산적 그 자체다. 그래서 그간 말을 많이 안 하려고 노력했고 하더라도 길게 많이 생각하고 하려고 하다 보니 대화를 잘 못했다. 요컨대 대화 기술이 부족했다. 아벱과 교회에서의 나눔을 통해 대화기술이 많이 늘었고 안에서 필터링을 거치는 시간이 많이 짧아진 것 같다. 여전히 말을 많이 해봐야 낭패본다는 생각에 말을 쉽게 못 꺼내지만,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 같다.

이것만으로도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는데, 저녁집회 때 기도 드리면서 내 속에 있던 흉터를 하나님 앞에 드러내고 털어놓음으로써 마음도 많이 편해졌다. 정말 많이 배우고 얻어가기만 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수련회를 다녀와서는 나의 비루한 성경지식이 부끄럽고 속상해서 짬짬이 성경 공부를 하고 있다. 여름방학 중에 간사님께서 같이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덕분에 더 빨리 많이 알아가고 있다. 따분하고 지루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성경책이 조금은 재미있게 읽히기 시작했다. 여름수련회에 갔다 온 덕분이다. 너무 감사하고 많이 배웠다. 겨울에도 다시 가고 싶다.

심채윤(한림대24)

우리가 해야 하는 단 한 가지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수련회를 가기 전, 대학 첫 학기를 보내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에 저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 학기 동안 IVF 활동을 하면서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에, 말씀을 삶에서 체험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찬양할 때,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강하게 느꼈고, 제 입술에서는 이곳에 있는 모든 이들이 강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달라는 기도가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말씀을 들을 때는 주님이 제게 어떤 말씀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그렇게 매순간 하나님께 집중하였습니다. 설교 시간에는 저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채윤아,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한다. 그러니 너도 나를 더욱 사랑하렴.’ 이렇게 말씀하셨고, 소그룹 나눔 시간에는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게 하심으로서 체험 위주의 신앙인이었던 제가 말씀을 분석하고 ��석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한, 셋째날 집회가 끝나고 은혜를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성령님께서 저의 심리적인 부분을 다뤄가심을 느꼈고,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이 나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듣고 계시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수련회가 끝나고 저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이었던 매일 성경읽기와 말씀을 삶에서 체험하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련회가 끝나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작정기도를 시키셨고, 그렇게 영적인 눈을 뜨게 하셔서,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나가게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성경을 매일 읽을 수밖에 없었고, 말씀을 받으면 기도하게 되고, 기도로 받은 체험들을 주변 지체들에게 나누며, 또 그들과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주님의 임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의 다른 지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가 이루어져, 지금까지 살아오며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장 28절 말씀입니다. 많은 분들이 꼭 기억��셨으면 좋겠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스쳐지나가듯 한 기도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고, 의인이라 칭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하는 단 한 가지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때에 주님은 반드시 우리를 그분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복을 주실 것입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8절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주시는 고난은 그 크기와 형태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신 고난을 하나님만 의지하여 이겨낸다면, 그 경험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일하심에 우리를 동참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모든 IVF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EARC "Voice Matter"(7/3~9)

신종범(한림23)

너는 하나님의 Masterpiece야!

지난 7월 3일부터 9일까지 이태훈 한림대 담당간사님과 강원대 정예림 자매와 함께 태국에서 진행된 <EARC 2024 ­ Voice Matter>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은 저와 함께 했던 소그룹 멤버들입니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이렇게 각기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한 조를 이루어 활동이 이루어졌는데���. 언어의 장벽이 있다 보니 처음에는 나눔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거듭할수록 모두가 편안하게 나눔하고, 질문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제 소그룹이 더욱 가까워짐을 느꼈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가까워질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EARC에 참석한 학생과 간사님 모두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해 일상 속에서 치열하게 노력하는 자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EARC 중 자주 생각하던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감사’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라는 기본권을 보장받음으로써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몇몇 나라의 학생과 간사님을 EARC 중에 만났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나라 이름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Movement(사람들이 조직적으로 벌이는 운동)라는 이름으로 이번 수련회를 참여하고 있던 것입니다. 수련회 중 그들의 얼굴이 SNS에 노출이 되면 그들의 정부로부터 제재를 당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친구와 대화 중 제게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는 정부한테 이 사실이 노출되면 최악의 경우 바로 끌려갈 수 있어.” 말을 듣고 나니 ‘그들은 이번 수련회에 목숨을 걸고 온 것이구나’와 같은 연민의 시선과 동시에 언급했던 ‘감사’가 떠올랐습니다. 이 점에서 앞으로도 우리가 하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실된 마음으로 하는 태도를 가져야 함을 다짐하였습니다.

개인적 교제 이외에도 전반적인 프로그램도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각 나라의 기도제목을 듣는 시간, 각 나라의 언어로 찬양을 부르면서 예배하는 시간, ‘스가랴’서로 진행된 설교시간, 그리고 3개의 주제로 진행된 간증, 학생들이 발제하여 토론 시간 등 말로 설명하지 못할 만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EAEC는 개인적으로도 회복의 시간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문화권 친구들과 교제하는 것이 기대되는 마음으로 출국장을 나섰으나 바로 전주 여름수련회의 강렬한 여운(?) 때문인지 EARC 초반부까지는 솔직한 말로 ‘그저 움직이는 기계’처럼 수련회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간증 말씀 중 “너는 하나님의 Masterpiece(걸작)”을 듣고 자존감을 회복하며 나는 그저 장식품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 위로, 치유의 삶을 선물해 주는 자임을 가슴 속깊이 각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소중한 경험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하나님 나라 축제와 같은 이번 수련회의 분위기였습니다. 이 뜨거운 열정들 잘 간직하여 다가오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이번 수련회를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힘으로 역경들을 잘 극복해낼 것입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서도 많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예림(강원대21)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의 색깔을 찾아 너에게 줄게

EARC는 3년마다 열리는 국제 동아시아 학생 컨퍼런스로, 다른 국적을 가진 학생들과 간사님들이 모여 함께 예배하고, 각국의 언어로 찬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강의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하고 서로 다른 상황을 공유하며 기도하기도 합니다. 이번 EARC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고, 한국에서는 총 39명의 학생들과 간사님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이번 여정에 기도로, 재정적으로 후원해주신 학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덕분에 감사함으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6박 7일의 일정 동안 가장 기억에 오래도록 남았던 시간은 매 소그룹 모임이었습니다. 첫 날, 처음으로 소그룹을 만나러 가는 길에 답지 않게 긴장을 느꼈습니다. 항상 리더로서 소그룹 인원을 분배하고 계획을 짜기만 했지, 소그룹에 대한 정보를 전혀 가지지 않고 소그룹원을 만나러 가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내 첫인상은 어떻게 비춰질지, 혹여 내가 다가가지 못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가지고 만났던 소그룹원들은, 이번 EARC에서 가장 큰 사랑을 느끼게 해준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한 단어 한 단어에 귀를 기울이고, 아낌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조건 없는 사랑을 매 시간마다 보여주는 멤버들을 통해 제 마음은 일주일 내내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공동체의 한 명 한 명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 스스로 걸려 넘어졌던 저의 주변에, 이미 저의 존재 자체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두셨다는 생각이 드는 매 만남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가랴 말씀으로 전해주시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스가랴 본문에서는 환상과 비유가 사용되기에 다른 말씀보다는 어렵게 느껴질 것 같았고, 심지어 영어로 들을 생각에 지레 걱정한 사람의 마음과는 다르게, 네 번의 스가랴 설교에서 ‘관심’이라는 선명한 단어가 마음에 깊게 새겨졌습니다. 고학년을 지내며 현실에서 막막함과 답답함을 만났을 때 저의 시선은 하나님이 아닌 문제에 닿아 있었지만, 하나님의 시선은 한결같이 모든 마음의 구석구석에 닿아 있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거절이 아니라는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회복되었고, 이후 설교를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에는 공동체를 떠올렸습니다. 내 렌즈로 바라보았던 좁은 생각들이 깨어지며, 공동체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선은 어떨지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내 속의 지경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 일정 중 외부로 나가 잠깐 휴식하며 태국을 즐기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입장한 중국 작가의 그림 전시회에서 ‘我要��到这世界上所有爱的颜色送给你-이 세상의 모든 사랑의 색깔을 찾아 너에게 줄게’ 라는 글귀를 보았습니다. 이번 2024 EARC에서 다가와주신 하나님을 이 글귀로 설명하고 싶습니다. 나의 시선은 좁은 세상의 벽에 있었지만,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사람의 색깔로 사랑을 찾아주고야 마시는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다른 언어를 가졌지만 하나님 나라 운동에 대한 같은 소망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한 분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은 더없이 큰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이 각국에서 다양한 색깔로, 다양한 방법으로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매 시간마다, 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통해 피부로 생생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2024 EARC에 참여한 모든 지체들이 EARC에서 느낀 하나님을 기억하며 지속할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기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수련회&훈련&EARC 후원 감사 ]

후배들을 위한 아낌 없는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사님들의 사랑 덕분에 캠퍼스 복음화 운동은 쉬지 않고 달립니다.

공슬기, 곽병우, 김동훈, 김윤섭, 남궁규녀, 남성, 문선주, 박일순, 박혜원, 성낙환, 송명숙, 신경원, 신승덕, 신진환, 심재훈, 양운정, 엄돈분, 엄신일, 옥미경, 유수아, 유연철, 윤병식, 이경미, 이광우, 이기행, 이단비, 이명옥, 이병철, 이석미, 이재화, 장은하, 전강, 전솔빈/김승혜, 정경애, 정남철, 정병인, 조정희, 조진희, 진경호, 최상지, 최우진, 최혜진, 최호진, 하낙수/최경순, 한한, 홍명희, 은혜로, 캠퍼스복음화, 익명, 그말씀양문교회

[방학 중 캠퍼스 이모저모]

나음누리 농촌봉사활동😘🫶🏻(7/11-13)
한림성심대 참가자 오유진, 이태영, 오한슬 자매
방중에도 배움은 계속됩니다. 방중 📚책모임!
<성경 한 걸음> 책모임
<오늘이라는 예배> 책모임

[ 간사기도편지 ]

최인기[김지예] _대표간사/캠퍼스

  • 담당: 대표간사, 강원대, 춘천교육대
  • 010-7417-2226
  • popch@ivf.or.kr

아버님: 우리 막내가 IVF를 만나고 확실히 신앙이 성장했어요.

나: 어떻게요?

아버님: 일단 기도내용이 달라졌어요. 그전에는 기도 한마디 겨우 했는데 이제는 기도를 너무 잘 하더라구요. 기도 내용이 좋아졌어요. 자기 말로 기도를 하더라구요.

나: 하하하. 그렇죠. 이제는 기도 잘하죠.

아버님: 그리고 지난번에는 이 녀석이 나랑 '거듭남'과 '회심'을 주제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거듭남과 회심이 무엇인지 잘 알더라구요.

나: 하하하. 우리 OO이가 '회심' 전문가(?)이지요. PBS 성경연구도 잘해요.

아버님: 우리 막내가 이렇게 달라질 줄은 몰랐어요. IVF 참 좋은 단체인것 같아요.

IVF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의심이 있었는데 자녀가 변화되는 걸 가까이서 보신 아버님께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셨습니다. 이런 공동체가 있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시니 지난 한 학기의 모든 수고가 다 보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IVF가 그저 친교하는 동아리, 사람 많이 모으는 동아리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마음으로 복음으로 ��롭게 된 한 사람을 세우는 예수의 증인들!" 이러한 비전2030에 따라 IVF운동은 계속 진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한 사람이 변화되고 세워지는 일을이 지속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6월 마지막주에 여름수련회를 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감사한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간사들의 목표치를 훨씬 상회하는 학생들이 등록한 것도 감사했지만 4명의 새벗이 수련회에 참여하여 말씀에 반응할 수 있었던 것이 더욱 감사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자신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고민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은 이번 수련회의 큰 수확입니다. 아마 이러한 은혜가 가능했던 것은 학사님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사람, 후원 덕분이겠지요. 후원 요청을 부탁드리면 주저함 없이 지갑을 터시는 학사님들의 헌신은 이 사역을 감당함에 있어서 큰 힘과 응원입니다. 우리 학생들도 학사님들의 이러한 아낌없는 사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리사랑이 공동체에 스며들어 주님 오실때까지 이어지는 운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새벗 중에는 성경을 알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의 바램을 담아 방학 중에고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외에도 일상의 영성을 다루는 독서모임도 이미정 간사님을 통해 개설하였습니다. 방학에는 더 깊은 배움과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부디 우리 학생들이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기를 바랍니다.

7/31-8/2에는 청소년캠프 복음밥에 스텝으로 참석합니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도 꽤 보람이 됩니다. 지난해 주셨던 은혜가 커서인지 올해도 기꺼이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 복음밥 캠프가 좋다는 평가가 참 많습니다. 지난해 참석했던 한 춘천의 교회는 이 복음밥 캠프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전도까지 하여 데리고 가는 열정을 보이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아마 복음밥캠프가 여느 청소년 수련회처럼 대형집회 이벤트가 아니라 진실한 만남과 대화와 공감을 바탕으로 순전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전문화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귀한 사역도 기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8월이면 새학기 사역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 학기에 숫적 증가가 뚜렷하게 있던 터라 그에 걸맞는 리더십을 확충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이 운동에 함께 할 좋은 학생 리더가 잘 세워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태훈 _ 캠퍼스

  • 담당: 한림대
  • 010-3957-6235
  • taehun3822@ivf.or.kr

저는 수련회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EARC가 개최되는 태국으로 ��났습니다. EARC(East Asia Region Conference)는 IVF가 소속된 국제단체 IFES에서 주최하는 국제 수련회로, 동아시아 국가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간사, 학생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 말씀 앞에 서고 찬양과 기도로 또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저는 2022년 동아시아 간사 수련회(EASC)이후에 다시 한번 국제 컨퍼런스를 참여했는데요, 이번에 기대하는 게 있었다면, 이전 국제 수련회에서 만났던 다른 나라 간사님들을 다시 한번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부족한 영어 실력이지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라는 것과 하나님 나라 운동에 진심이라는 걸 믿기 때문에 이 시간을 풍성히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은 EARC에 참여한 각국의 간사님들끼리 식사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영어가 너무 부담되었기에, 어떻게든 한국 간사님들과 앉으려던 저였는데요, 그런 제 의도와는 달리, 진행하시는 간사님께서 저희를 정말 잘 섞어서 앉을 수 있도록 이 시간을 준비하셨습니다. 떨리는 마음, 막막한 마음으로 다른 나라 간사님들과 한 식탁에 둘러앉았는데요, 공통 질문에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학생 사역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분명 이 사역이 힘든 일인 줄 알았을 텐데, 왜 이 길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이 낯설게 다가왔습니다. 간사를 하게 된 이유, 이 사역을 준비하고 이어갈 때 숱하게 듣고 답했던 질문이었지만 막상 영어로 질문을 받고, 영어로 답하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우물쭈물하고 있는 제게, 다른 간사님들의 대답이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이 공통되게 했던 대답이 있는데요, 바로 ‘학생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라는 대답이었습니다.

간사님들 중에는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식은 것 같아 앞으로의 진로, 부르심을 고민하고 있던 간사님도 계셨고, 여전히 학생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사역을 계속 감당하고 있는 간사님도 계셨습니다. 이윽고 한 간사님은 학생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학생 사역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공감 가득한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그분들의 진심 어린 나눔 앞에 순간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이 학생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는 모두 같은 마음이구나….’ 언어가 다르고 처한 환경과 문화가 다르지만, 우리 간사님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 위에,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사역을 점검하고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분들의 나눔을 통해 제가 깊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또 이 질문은 자연스레 저의 부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학생들을 사랑하고 있을까?’,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을까?’ 이 질문 앞에 한동안 머물러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1.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수련회, EARC 등 계속된 일정으로 몸도 마음도 다소 지친 요즘입니다. 주님께서 지친 저를 위로해 주시고, 부르시는 곳으로 기쁘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방중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방중에는 개인적으로 복음밥 수련회가 있고 학생들과 원투원 하는 시간을 넉넉히 가지려고 합니다. 또 지방회 차원에서는 책 모임과 챕터가 있습니다. 방중 사역들을 풍족한 마음으로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한림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입대한 유빈이와 희민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림대에 새로운 리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주셔서, 한림대 IVF가 동역하는 기쁨, 풍성한 사랑으로 넘쳐나는 공동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미정[이상혁, 준우] _ 캠퍼스(협동)

  • 담당: 한림성심대
  • 010-2954-9638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그동안 평안하셨나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기도 편지에는 수련회 이후에 은혜를 나누는 소식이 가득하겠네요. 비록 저는 수련회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수련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나눔을 들으며 간접적으로 그 은혜의 시간을 상상해보았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게 우리 가운데 계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련회 이후의 삶에도 하나님이 우리의 일상 가운데 계심을 알게 되길 소망합니다.

저는 방중모임으로 오늘이라는 예배’ 책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삶의 예배’라는 말이 익숙하지만, 평범하고 반복되는 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예배하면서 살 수 있을지를 책을 통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 즐겁게, 때로는 마음의 찔림을 가지고 읽고 있습니다.

학생과 나눔을 통해 공통적으로 뽑았던 인상 깊은 구절을 나누자면, 첫 번째로는 ‘우리를 성숙시키는 훈련의 장은 바로 매일의 일상, 그 단조로움 안에 있다. (중략)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는 느린 습관을 배워야 한다.’ 입니다. 이 구절은 평범하고, 반복적이며, 단조로운 (하지만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가족을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 저의 일상이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빚어가고 계심을 기억하니 특별하게 보이고, 감사하게 됩니다.

또한 두 번째로는 ‘죄고백의 실천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실패가 정상임을 알려준다.’ 입니다. 저는 저의 연약함, 모순, 깨어짐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삶을 통제 하고 싶어 하고, 제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불안과 염려, 짜증, 낙심합니다. 그런데 일상에서 겪는 작은 실패와 깨어진 자리가 주님이 저를 만나주시는 자리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생도 저도 매일매일 주님의 용서와 화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받는 백성임을 알아가길 바랍니다.

동역자님들의 일상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손길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 여름 건강하고 평안하세요! 늘 기도와 후원���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기도편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1. 매일의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저의 연약함 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훈련을 해가도록 기도해주세요.
  2. 다음 학기 성심대 학생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고, 잘 준비하는 방학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농사짓는 남편이 건강이 상하지 않고, 각종 유행병이 도는 가운데 아이가 건강하게 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유효주 _ 사무간사

  • 010-8795-8032
  • ch@ivf.or.kr

샬롬~!! 학사님들의 후원과 응원덕분에 강원연합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저녁집회와 기도회가 오랜만이라 참 은혜로웠고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니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간사님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고 조장들의 섬김에도 다 감사합니다.

방학이 되고나니 사무실은 더 조용해졌습니다. 수련회 재정을 마저 정리하고, 상반기 결산을 하면서 어느새 한학기를 마무히 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일 속에서 염려하고 걱정했던 것들도 다 감사함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는 수련회부터 새로적용하는 재정형태까지 업무가 많았어서 생각도 몸도 정리하는 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계속 걸어가는 이 길이 언제나 걱정보다는 사역의 지혜가 더해지도록,,, 또한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리며 점점 더워지는 나날 속에서 지치지않고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선교사 기도편지 ]

김주현(한림00) / 말라위

  • 0prience@naver.com

샬롬!!! 💕동역교회 및 동역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신가요?? 7월을 맞으며 벌써 2024년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우리존재자체를 여러모로 변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에 대한 순전한 믿음만은 변하지 않고 🌻 더욱 더 견고하게 만드는 주님의 축복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

  1. ⛪️주일 어린이예배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의 친구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요한복음 15장 14절-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
  2. 🥅운동장을 7월 중에 개방할 예정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3. 🏫이제 본격적으로 내년 학교 건축에 대한 구상과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부탁드립니다. 🙏🏾

[캠퍼스 기도제목]

| 강원대

  1.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학 중에서 말씀과 기도 가운데 주님과 계속 동행하도록
  2. 2학기를 섬길 리더가 잘 세워지고 공동체의 방향을 주님의 뜻 가운데 잘 결정할 수 있도록
  3. 새학기에 함께할 새지체가 잘 연결되고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 춘천교육대

  1. 춘천 교대 IVF 공동체를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주셔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2. 최인기 간사님이 캠퍼스에 들어가는데 준비된 학생을 만날 수 있도록

| 한림대

  1. 1학기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름수련회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방학 중 여러 활동으로 공동체와 개개인에게 영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2. 나라의 부름을 받은 두 형제(김유빈, 정희민)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그곳에서도 좋은 동역자 만나 빛을 발하는 유빈, 희민 형제 되도록.
  3. 1학기에 새로 들어온, 돌아온 멤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다음 학기에도 불꽃같은 열정으로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 계속하여 하나님 나라 운동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 한림성심대

  1. 감사하게도 강원엽합수련회에 한나, 오한슬 학생이, 나음누리 농활에는 오한슬, 오유진, 이태영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수련회와 농활을 통해 얻은 깨달음과 은혜들이 하나님과 관계에서 좋은 자양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 방학 중 학생들은 근로, 실습, 팀 연구, 특강 등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일상을 보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과 관계 맺기를 소홀히 하지 않고, 서로의 삶에 안부를 묻는 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복음밥 청소년 캠프에 오한슬 학생이 섬김이로 참여합니다. 청소년 학생들을 섬김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섬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회계보고 ]

기간 : 2023년 5월 1일~31일 (간사급여: 95%)

| 회계보고(5월)

| 후원현황

강원대학교(4,220,000원) 강선영 강소양 강진영 강현숙 곽현주 권나영 권진아 기은현 기호용 김규식 김대원 김대현 김미현 김미화 김병선 김성진 김성천 김슬아 김안나 김원경 김은미 김은지 남궁규녀 남궁석 남성 남영우 남중현 박선비 박선희 박승리 박억수 박용진 박원민 박지승 박진영 박천민 석혜원 손병옥 신수진 심상은 심혜경 안혜숙 유수아 윤석주 이경미 이광수 이기행 이명희 이미지 이복현 이상선 이상수 이소희 이지영 이지혜 이혜진 임재철*2 임진옥 정경애 정남규 정남철 정의옥 정재민 정��민 조승호 조정현 조진희 조한영 지승묵 진병준 진연수 진우석 최경아 최근윤 최수정 최지연 최하나 최호진 한철호 허승문 홍명희 황진실 고경철/심다영 고두식/김숙영 김범규/권혜연 김병섭/이규옥 나정수/엄효진 박경원/엄송희 박재성/유봉신 서보람/유영훈 송치성/조영민 심형규/박순례 양창모/이미란 유재경/박영일 이종원/김은주 임영협/윤재오 장선아/민원기 조성환/최은숙 주성환/정혜정 최경희/최규백 한제남/사공은혜 허상봉/이상연*2

한림대(3,465,000원) 고은정 고일영 곽병우 김남열 김동훈 김묘련 김무엘 김성한 김소영 김시환 김아주 김영성 김윤정 김정기 김주현 김택수 김현주 류현 박은하 박일순 박정은 박정환 박주희 박지영 배광원 손다은 손호식 안송이 양운정 양훈모 원외교 유성호 윤주영 이강석 이병주 이상준 이소영 이영재 이윤상 이은정 이주원 이준희 이필립 이현우 임미숙 장은하 전강 전지수 조준희 최수연 한혜민 한혜주 허나영 허찬 허현숙 홍주은 홍지영 황환호 강정구/김은혜*2 김남호/오지희 김성래/김세나 김성섭/오한나 김영신/김지희 남경식/조현주 서영수/유수진 전기만/이현진 채희정/홍진성 최우진/김정민 최윤진/이남섭 하낙수/최경순 한휘진/최유희

춘천교대(1,335,000원) 강지혜 권오철 권일한 김경복 김미진 김영은 김윤섭 김은미 김혜영 나희철 문주미 박신애 박현자 성기철 안미정 안상욱 안정희 안진영 양혜선 유연철 윤은미 이용선 장명월 전혜숙 정미숙 조정희 진경호 최은희 최정화 최지숙 허나연 홍순영 홍인기 김명규/엄돈분 김현태/송민아*2 전솔빈/김승혜

성심대&기능대 (200,000원) 김미순 김미화 오명숙 이명옥 이수미 최영운 박상돈/김현숙 함종철/채지연

학생후원금

김여민, 박찬영, 신종범, 심채윤, 조서영, 익명, 익명

본부후원현황

  • 교회 | 그말씀양문교회, 나눔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만천교회, 부름교회, 사암교회, 순복음춘천교회, 안산은총교회*2, 양구남면교회, 연리지교회, 예수마음교회, 예수촌교회, 우두감리교회, 춘천제일교회, 주향교회, 춘천성광교회, 하이미교회
  • 이사 |김진현, 문선주, 문진수, 안동규, 엄규영, 엄신일, 오재길, 윤병식, 이광우, 이기영, 이병��, 이석미, 이종성/신혜옥, 장전호, 최상지/송재섭, 허민구, 황중한

특별/일반후원금

  • 일반후원금 _ 엄기정, 춘천IVF
  • 이태훈 _ 군산안디옥교회, 박영숙, 백송자, 이향림, 전주열린문교회

신규후원금

안송이

기간 : 2023년 6월 1일~30일 (간사급여: 95%)

| 회계보고(6월)

| 후원현황

  • 후원에 감사드리며 아래명단을 영수증으로 대체합니다.

강원대학교(3,530,000원) 강선영 강진영 강현숙 곽현주 권나영 권진아 기은현 기호용 김규식 김대원 김대현 김미현 김미화 김병선 김성진 김성천 김안나 김원경 김은미 김은지 김은희 남궁석 남영우 남중현 박선비 박선희 박승리 박억수 박용진 박원민 박진영 박천민 석혜원 손병옥 신수진 심상은 안혜숙 옥미경 유수아 윤석주 이경미 이광수 이기행 이명희 이미지 이배원 이복현 이상선 이상수 이소희 이지영 이지혜 이혜진 이효진 임재철*2 임진옥 장은광 정경애 정남규 정남철 정의옥 정재민 정현민 조승호 조정현 조진희 조한영 지승묵 진연수 진우석 최경아 최근윤 최수정 최지연 최하나 최호진 한철호 한한 허승문 홍명희 황진실 고경철/심다영 김범규/권혜연 김병섭/이규옥 나정수/엄효진 박경원/엄송희 박재성/유봉신 서보람/유영훈 송치성/조영민 심형규/박순례 양창모/이미란 유재경/박영일 윤정현/이경미 이종원/김은주 임영협/윤재오 장선아/민원기 정우철/한혜진 조성환/최은숙 주성환/정혜정 최경희/최규백 허상봉/이상연*2

한림대(4,205,000원) 고은정 고일영 곽병우 김남열 김동훈 김묘련 김무엘 김성한 김소영 김시환 김아주 김영성 김윤정 김정기 김주현 김택수 김현주 류현 박은하 박일순 박정은 박정환 박주희 박지영 배광원 손다은 손호식 안송이 양운정 양훈모 원외교 유성호 윤주영 이강석 이병주 이상준 이소영 이영재 이윤상 이은정 이주원 이준희 이필립 이현우 장은하 전강 전대성 최수연 한혜민 한혜주 허나영 허찬 허현숙 현정철 홍지영 황환호 강정구/김은혜*2 김남호/오지희 김성래/김세나 김영신/김지희 남경식/조현주 서영수/유수진 전기만/이현진 정성구/윤정은*3 채희정/홍진성 최우진/김정민 최윤진/이남섭 하낙수/최경순 한휘진/최유희

춘천교대(1,345,000원) 강지혜 권오철 권일한 김경복 김미진 김신혜 김영은 김윤섭 김은미 김혜영 나희철 문주미 박신애 박현자 성기철 안미정 안상욱 안정희 안진영 양혜선 유연철 윤은미 이용선 장명월 전혜숙 정미숙 조정희 진경호 최은희 최정화 최지숙 허나연 홍순영 홍인기 김명규/엄돈분 김현태/송민아 서정희/유헌수 전솔빈/김승혜

성심대&기능대 (215,000원) 김미순 김미화 박정은 오명숙 이명옥 이수미 최영운 박상돈/김현숙 함종철/채지연

학생후원금

김동주, 김한영, 박효원, 신종범, 이태영, 조한빈

본부후원현황

  • 교회 | 그말씀양문교회, 나눔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만천교회, 부름교회, 순복음춘천교회, 안산은총교회, 양구남면교회, 연리지교회, 예수마음교회, 예수촌교회, 우두감리교회, 춘천제일교회, 춘천성광교회
  • 이사 | 김영민/최부순, 김진현, 문진수, 안동규, 엄규영, 엄신일, 오재길, 윤병식, 이광우, 이기영, 이병철, 이석미, 이종성/신혜옥, 장전호, 최상지/송재섭, 허민구, 황중한

특별/일반후원금

  • 일반후원금 _ 춘천IVF
  • 이태훈 _ 군산안디옥교회, 박영숙, 백송자, 이향림, 전주열린문교회

신규후원금

이배원

<춘천IVF 후원계좌>

  • 국민 681101-01-498068
  • KEB하나 792-910049-04005
  • 농협 351-0992-8827-13
  • 우리은행 1005-104-262876
  • 신한 100-035-941547
  • 신협 131-022-075798

[제13회 6070학사수련회]

IVF6070학사님들께! 제13회 IVF6070 학사 1박2일 여름 수련회 소식 드립니다.
  • 회장 정창남(한양69)
  • 총무 이용문(강원78)
  • 연락담당 김재원69

준비팀 드림

CMS (Cash mangement Service) 신청하세요

| 지난 쉼터&소리지 바로보기

  • 발행인 이기영 편집위원 최인기 유효주
  • E-mail ch@ivf.or.kr Tel 070.8275.6358, 033.252.5200 Fax 033.251.7171
  • 주소 24312 강원도 춘천시 복골길21(후평동) 아시아선교원
IVF의 다양한 이야기를 SNS를 통해 확인하세요. '좋아요'와 '구독' 바래요~🤗

※ 위 내용들에 대하여 무단 복사, 전재, 인용,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