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월호 ]
통권 420호[2025년 1월호] | 발행 2024년 12월 30일
|사역 일정
- 1월 1-4일 강원연합겨울수련회
- 1월 6일 시무식
- 1월 18일 제 44차 정기총회
- 1월 21-24일 예비리더훈련
|알림
- 부고
강소양 학사(강원98) 부친상. 발인12월 11일(수)
[학사 이야기]
고두식(강원 89)
안녕하세요, 강원대학교 89학번 고두식 학사입니다.
전 지난 9월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4차 로잔대회’에서 실내안내로 봉사하였습니다.
로잔대회는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였던 빌리 그래함과 존 스토트 목사가 주축이 되어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대회가 시초입니다. 이후 1989년 필리핀 마닐라대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회, 이어 2024년 대한민국 송도에서 50주년기념 제4차 대회가 열렸습니다. 1989년, IVF활동하면서 들었던 ‘세계 복음주의 선교운동인 로잔대회’가 제가 사는 송도에서 개최되어 기쁨으로 섬기고자 자원봉사로 지원하였습니다.
2023년 7월 14일에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을 위한 ‘714 기도대성회’가 있었고, 올해 6월 22일에 제가 섬기는 주안교회에서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8월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로잔대회 운영위원 수련회를 하며 준비하였습니다.
9월 22일(주일) 전세계 200국에서 온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예배드리며 찬양할 때 작은 천국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회의장소에 네임텍을 놓고 필요한 서류를 셋팅하고 참가자의 자리를 안내하는 역할이었지만, 이 일을 통해 세계선교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해 봉사했습니다.
제4차 로잔대회에서는 선교 현장의 커다란 변화를 사도행전 중심의 7가지 주제로 담아내려고 시도했고, 세계복음주의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 이슈, 성경의 권위, 인간에 관한 문제, 과학기술 등과 관련한 신학적 제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노력은 앞으로 세계 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매우 유의미한 것들이 될 것입니다.
로잔대회를 준비하던 중 올해 7월 7일에 주안교회에서 장로로 피택되어 여러 가지 교육을 받았습니다. 15주간의 항존직 피택자교육, 9주간의 사역국 현장실습, 1박 2일로 창원과 여수로의 국내성지순례, 노회교육 등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난 12월 15일 장로임직 때 45년전 저를 전도한 둘째고모를 모셔서 꽃바구니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간 기도해주신 덕분에 제가 장로의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승태 전 간사께서는 ‘우리가 캠퍼스에서 배운대로 앞으로 파이팅 부탁한다’고 축하해 주셨습니다. 둘째고모의 전도, IVF에서의 교육, 로잔대회 봉사 그리고 교회의 교육과 장로임직... 이 모든 것이 바탕이 되어 제가 앞으로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의 푯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디모데후서 2장 2절)’
[12월의 캠퍼스 이모저모]
달달하게 마무리한 🍪 강원대 LGM (12/9)
2학기도 은혜 가운데 마무리! 간사 가족 모임 (12/16)
[ 간사기도편지 ]
최인기 _대표간사/캠퍼스
- 담당: 대표간사, 강원대, 춘천교육대
- popch@ivf.or.kr
- 010-7417-2226
‘익힘의 자리, 익음의 자리, 익어감의 자리’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방회 간사님들과 함께 출29장 말씀을 나누며 ‘과연 나는 무엇을 익혔고 어떻게 익어갔는가?’를 고민하였습니다. 사역을 평가할수도 있고 어떤 성취를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사역자인 나 자신은 어떻게 익어갔는지를 살피는 것이 더 소중하다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엇보다 나 자신을 향한 질문이었습니다. 늘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아 가기 원하는데 정말로 그러한지 자문해본 겁니다. 그러나 이 질문 앞에 서면 낯뜨거운 부끄러움이 몰려옵니다. 아직은 주님 형상되기까지 빚어질 것이 많은 사역자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디 더 배우고 익혀서 시간이 갈수록 익어가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쩌다 선교> 이번 겨울수련회 주제입니다. 학생 때부터 IVF운동의 꽃은 선교라 배웠는데 이번 수련회가 그 꽃을 피우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 될거 같습니다. 비록 엄동설한 같은 시대이지만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선교의 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 가운데에서 일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를 꿈꾸고 그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겨울수련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IVF 운동이 복음주의 학생 운동의 그 역사와 정신을 고스란히 이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1월에는 감리회 목사안수 과정을 위한 절차들을 바쁘게 감당하였습니다. 두차례의 시험과 한 차례의 논문과 신학연구 공부를 한 달 동안 바쁘게 감당하엿습니다. 목사안수를 위한 3년의 과정도 이제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최종적 마무리입니다. 이렇게 3년의 시간이 지나기까지 주변에서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헤이고 또한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들의 은혜 덕분입��다. 그렇게 사랑과 은혜를 입었으니 나 또한 사랑과 은혜를 잘 베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과 은혜로 익어가 그 열매를 나누는 사역자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이태훈 _ 캠퍼스
- 담당: 한림대
- taehun3822@ivf.or.kr
- 카카오톡 ID: taehun3822
“주 하나님, 용서하여 주십시오! 야곱이 어떻게 견디어 낼 수 있겠습니까? 그는 너무 어립니다.” (암7:2)
아모스가 죄악이 가득 찬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했던 간청입니다. 하나님은 아모스의 이 탄원을 들으시고, 몇 번이나 그분의 뜻을 돌이키셨습니다(암7:6). 죄악된 이스라엘을 보시며, 심판이 아닌, 인내와 소통으로, 애타는 마음으로 여러 예언자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과 아모스의 바람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이켰으면 좋았겠지만, 그들은 여전히 죄악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이윽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십니다(암7:9).
아모스와 하나님의 대화 속에 ‘하나님의 고뇌’를 묵상해 보게 됩니다. 아모스의 간청을 들으시는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아마 아모스만큼이나 그분도 부르짖고 싶으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은 더 속이 상하셨을 테고, 또 이스라엘의 죄를 미워하기 때문에, 그들을 향한 거룩한 분노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솔���한 심정으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제게 낯설고 두렵게 다가옵니다. 자칫 잘못하면 내가 그분이 행하시는 심판의 대상이 될까 두렵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소중한 사람이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게 두렵습니다. 그러나 아모스 말씀을 묵상하며 맞춰진 초점은 심판에 대한 두려움보다도 하나님께서 아모스의 탄원을 통해 몇 번이나 그분의 결심을 돌이키시고 인내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은 심판을 결정하시는 과정에서도 끊임없는 사랑, 제가 다 이해 못 할 수준으로 사랑을 보여주고 계셨고, 심판하셨던 결과인 십자가에서도 사랑을 보여주고 계셨습니다.
사역하다 보면, 저도 ‘하나님의 고뇌’를 경험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학생들에게 ‘그건 아니야’라고 말할 때입니다. 혹 이 말에, 학생들이 상처받진 않을까 염려되면서도, 이 말을 꼭 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지는 걸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따뜻하게(?) 상처 주는 것, 예언자적 소명이 제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아모스의 마음도 그렇지만, 하나님도 이와 같은 마음이지 않으셨을까요?
짧게는 한 학기, 길게는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연말연시, 마무리와 시작에 있는 이 시점에서 저와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 이런 모습으로 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고뇌하고,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따뜻하게 상처 주기를 주저하지 않는 모습 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이어가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를 주고받더라도 서로에게 더 다가가려는 분투가 우리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라기는 저와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의 고뇌’, ‘아모스의 부르짖음’을 닮아가는 사람들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미정 _ 캠퍼스(협동)
- 담당: 한림성심대
- 카카오톡 ID: heymijeong
안녕하세요? 동역자님들! 12.3 사태 이후 분노와 걱정, 두려움으로 보내다가 (아직도 가야할 길이 남아 있지만) 한 시름 놓고 2024년의 남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원대 미래 광장에서 강원대학이 학생들이 시국 선언을 한 현장에 찾아갔습니다. 여러 학생들의 발언 중에서 대학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타인의 시선이 어떠하든 민주주의를 위해,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광장에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평범한 일상이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위협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이토록 폭력적인가? 동시에 인간은 어떻게 그토록 ���도적인 폭력의 반대편에 설수 있는가? 우리가 인간이라는 종에 속한다는 사실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중략) 동시에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이 질문은 우리의 현실에서 나타났습니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폭력 앞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과 사회를 지키기 위해 광장으로 모이고, 목소리를 내며, 연대하는 그 광경이 아름답고 뭉클했습니다. 비록 현실은 동화처럼 아름답지 않지만, 우리의 일상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연대하면 아름다움이 피어남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땅 가운데 우리의 손을 마주잡고 연대하기 위해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묵상하게 됩니다. 저와 제가 속한 공동체가 성육신 하신 예수님과 손을 잡고 이 땅 가운데 아름다움을 피워내길 소망합니다.
캠퍼스는 종강 했습니다. 아직 겨울 수련회까지 캠퍼스 사역이 남았지만, 한 해를 돌아보면 감사합니다. 5년만에 캠퍼스 사역에 돌아와서 낯설고 어색했지만, 유익이 컸습니다. 캠퍼스를 떠나고 어느새 하나님 나라를 향한 마음이 바래지고 무디어진 삶을 살다가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이 싹 트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보다 공동체 인원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적은 무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계심을 발견합니다. (캠퍼스에서 그리스도인 학생은 정말 소수입니다. 그 중에 IVF 공동체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용기를 내는 일인지, 새삼 귀하다고 느낍니다.) 학생들 안에 있는 순수한 사랑과 섬김, 정직함, 내면의 씨름 등이 무디어진 제 마음을 부끄럽게 하고, 새롭게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저와 공동체의 학생들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더욱 누리며, 우리의 삶터에서 ‘하나님 사랑, 서로 사랑’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한 조각을 보일 수 있길 기대합니다.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한 해 동안 각자의 삶터에서 고군분투하며, 캠퍼스를 기억하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평안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도제목 🙏
- 감기로 앓았던 몸은 잘 회복되었습니다. 긴 겨울의 시작입니다. (이미 아이가 감기를 앓고 있긴 하지만) 저와 제 가족이 건강하게 보내도록 기도해주세요.
- 방학 중에 원투원하며 학생들을 섬기고자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과정 가운데 정의가 세워지며, 책임 맡은 이들이 자신의 소임을 다해서 모두가 안녕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정예림 _ 캠퍼스
- 담당: 강원대
- 카카오톡 ID: Judyyell
흰 눈이 주위를 온통 둘러싸고, 소그룹 후 ���는 붕어빵에 새삼 두근거리는 시즌이 찾아왔습니다.자꾸만 목도리로 파고들게만 되는 추운 겨울,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12월에 두 번의 감기를 겪고 있답니다. 12월 초에 호되게 감기를 앓은 뒤 겨우 벗어나나 했더니, 겨울 수련회 찬양팀 연습 이후 다시 감기가 찾아온 것을 보고 정말 면역력을 챙겨야겠다고 뒤늦게 다짐하는(...) 시기입니다.
12월 중순에는 한 학기를 돌아보는 춘천지방회 사역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챕터에서 기획했던 것들이 어떤 모양으로 이뤄졌는지, 사역에서 눈에 들어왔던 학생들의 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다음 학기의 방향성은 어때야할지 함께 고민해보며 하루를 꽉 채워 보냈습니다. 활동학사로 겨우 한 학기를 보냈음에도, 간사님들이 평소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탄절, 제가 지도했던 유초등부 공연은 'Thank You My Jesus' 치어리딩이었습니다. 한 달을 조금 넘게 준비해왔던 무대가 무사히 마치고 나니, 그제서야 찬양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찬양 중에 '주님 나는 연약하고 부족해도 주님의 꿈을 이루고 싶어요, 주님 나는 넘어지고 쓰러져도 주님의 꿈을 함께하고 싶어요'라는 가사가 있었는데요, 이번 학기 동안 참 많이 부족한 면을 발견하기도 했고 넘어지며 주님이 주신 사람들의 손을 잡고 일어나는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지만 그만큼 특별하고 감사했던 시간들로 가득 채워진 학기를 보내며, '주님 마음 있는 곳에 나의 마음 나의 소망 그 곳에 함께 있으니' 라고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유효주 _ 사무간사
- ch@ivf.or.kr
- 카카오톡 ID: yhjk2000
'마지막' 이란 말을 많이 듣는 달입니다. 2024년의 마지막, 달의 마지막, 계절의 마지막.. 왠지 쓸쓸함과 후회가 남은 거 같지만, 마지막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가정과 함께 평안한 연말과 연초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회관은 새해부터 있는 수련회 준비로 한창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평 승동기도원하는데 답사에서 학생시절 수련회가 떠오르게 합니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움속에 기대감으로 준비하며 맡겨진 역할과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장과 자봉등 섬기는 이들도 함께 수련회준비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수련회준비와 진행을 위해서 간사님들께 지혜와 체력을 더해주시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무실의 연말・연초는 언제나 바쁜 것 같습니다. 매해 ��는 연말정산외 행정업무들이지만, 1년에 한 번이라 그런지, 행정업무가 까다로워서 그런지 늘 긴장 상태로 보내는 것 같습니다. 또한 결산과 예산을 세우는 중요한 업무들이 많이 있는데, 언제나 지혜와 여유와 감사로 남은 2024년을 주님께 맡겨드리고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부쩍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선교사 기도편지 ]
김주현(한림00) / 말라위
- 0prience@naver.com
샬롬!!! 🌟주님께서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기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기도하시던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묵상해봅니다. ❤️세상의 모든 전쟁이 그치고 ☮️ 평화롭고, 아프리카 말라위를 비롯한 많은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일용한 양식을 풍족하게 구할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는 그런 세상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1. 저는 한국에서 안식년을 누리고 있습니다. 주님께 모든 걸 맡길 수 있는 믿음의 성장이 있길 기도해주세요. 🌲
2. 학교교실건축을 위한 동역교회 및 동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에 관심이 있거나 선교소개 및 보고를 원하시는 교회와 동역자분들은 한국번호 010-4702-7661로 전화주시거나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말라위 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역지인 음주만지 마을에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그리고 음주만지 어린이교회 전도사님과 교회학교 교사들 그리고 직원들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
[캠퍼스 기도제목]
| 강원대
-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진로의 길을 열어주시고 이 모든 과정을 믿음 가운데 감당할 수 있도록
- 수련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선교로 부르시는 주님의 뜻에 온전히 반응할 수 있도록
- 방학의 기간입니다. 쉼을 잘 갖고 회복과 충전을 이루는 시간이 되기를
| 춘천교육대
- 춘천 교대 IVF 공동체를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주셔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 최인기 간사님이 캠퍼스에 들어가는데 준비된 학생을 만날 수 있도록
| 한림대
- 리더로 섬기는 신종범 형제가 오는 25년 2월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회인 군대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현재 군 복무 중인 김유빈, ��정주, 정희민 형제들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이번 2학기를 마치고 다가오는 겨울 수련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기도로 수련회를 준비하게 해주세요!
- 또한, 25년에 새로 합류하거나 돌아올 멤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림IVF에서 하나님을 만나 행복하고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25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한림성심대
- 수련회에 오한슬 학생이 등록했습니다.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며, 공동체의 풍성함을 누리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방사선학과 박창현 학생이 국가고시를 잘 마쳤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를 준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인도해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 간호학과 한나 학생이 1월에 국가고시를 봅니다. 국가고시 준비하는 기간 가운데 좋은 컨디션으로 성실히 준비하며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25년 나음누리 의료선교에 한림성심대 학생 4명이 참여합니다. 필요한 재정이 잘 채워지고,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회계보고 ]
기간 : 2023년 11월 1일~30일 (간사사례평균지급률: 80%)
| 회계보고(11월)
| 후원현황
강원대학교 (3,060,000원) 강선영 강소양*2 강현숙 곽현주 권나영 권진아 기은현 기호용 김규식 김대원 김대현 김미현 김미화 김병선 김성진 김성천 김슬아 김안나 김원경 김은미 김은지 김은희 남궁규녀 남궁석 남영우 남중현 박선비 박선희 박승리 박억수 박영은 박용진 박진영 박천민 석혜원 손병옥 신수진 심상은 안혜숙 유수아 윤석주 이경미 이광수 이기행 이명희 이미지 이복현 이상선 이상수 이소희 이지영 이지혜 이혜진 이효진 임진옥 장은광 정경애 정남규 정남철 정의옥 정재민 정현민 조승호 조정현 조진희 조한영 지승묵 진연수 진우석 최경아 최수정 최지연 최하나 최호진 한철호 한한 허승문 홍명희 황진실 고경철/심다영 고두식/김숙영 김범규/권혜연 김병섭/이규옥 나정수/엄효진 박경원/엄송희 박재성/유봉신 서보람/유영훈 송치성/조영민 심형규/박순례 양창모/이미란 유재경/박영일 윤정현/이경미 이종원/김은주 임영협/윤재오 정우철/한혜진 조성환/최은숙 주성환/정혜정 최경희/최규백 허상봉/이상연*2
한림대학교 (3,725,000원) 고은정 고일영 곽병우 김남열 김동훈 김묘련 김무엘 김성한 김소영 김시환 김아주 김영성 김윤정 김정기 김주현 김택수 김현주 류현 박은하 박일순 박정은 박정환 박주희 박지영 방은혜 배광원 서은혜 손다은 손호식 안송이 양운정 양훈모 원외교 유성호 윤주영 이강석 이병주 이상준 이소영 이수현 이영재 이윤상 이은정 이주원 이준희 이필립 이현우 장은하 전강 전대성 조준희 최미란 최수연 한혜민 한혜주 허나영 허현숙 홍지영 황환호 강정구/김은혜 김남호/오지희 김성래/김세나 김성섭/오한나 김영신/김지희 남경식/조현주 서영수/유수진 전기만/이현진 정성구/윤정은 채희정/홍진성 최우진/김정민 최윤진/이남섭 하낙수/최경순 한휘진/최유희
춘천교대 (1,205,000원) 권오철 권일한 김경복 김미진 김시원 김신혜 김영은 김윤섭 김은미 나희철 문주미 박신애 박현자 성기철 안미정 안상욱 안정희 안진영 양혜선 유연철 윤은미 이용선 장명월 전혜숙 정미숙 조정희 진경호 최은희 최정화 최지숙 허나연 홍순영 홍인기 김명규/엄돈분 서정희/유헌수 전솔빈/김승혜
성심대&기능대 (200,000원) 김미순 김미화 김인숙 오명숙 이명옥 이수미 최영운 박상돈/김현숙 함종철/채지연
학생후원금
김인애, 목은수
본부후원현황
- 교회 | 강북교회, 그말씀양문교회, 나눔성결교회, 석광교회, 만천교회, 부름교회, 사암교회, 순복음춘천교회, 안산은총교회, 양구남면교회, 연리지교회, 예수마음교회, 예수촌교회, 우두감리교회, 춘천제일교회, 춘천성광교회
- 이사 | 김진현, 문진수, 안동규, 엄규영, 엄신일, 오재길, 윤병식, 이광우, 이기영, 이병철, 이석미, 이종성/신혜옥, 장전호, 최상지/송재섭, 허민구, 황중한
특별/일반후원금
- 일반후원금 _ 춘천IVF, 후원금
- 이태훈간사 _ 군산안디옥교회, 김진성, 박영숙, 백송자, 이향림, 전주열린문교회
- 겨울수련회 _ 신진환
2024년 기부금영수증발급안내
# 기존에 계속해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받으신 후원자님들께서는 2025년 1월 15일 이후부터 직접 조회가 가능합니다.
# 기부금영수증은 입금자명으로 발급됩니다. 후원금 입금 시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원하시는 입금자명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 이몽룡성춘향)
# 2024년 기부금영수증을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로 처음 이용하시는 분은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합니다. (기존에 기부금영수증 받으신 분은 입력되어 있으니 필요하지 않습니다.)
| 지난 쉼터 바로보기
- 발행인 이기영 편집위원 최인기 유효주 정예림
- E-mail ch@ivf.or.kr Tel 070.8275.6358, 033.252.5200 Fax 033.251.7171
- 주소 24312 강원도 춘천시 복골길21(후평동) 아시아선교원
IVF의 다양한 이야기를 SNS를 통해 확인하세요. '좋아요'와 '구독' 바래요~🤗